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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차세대에 우리 미래 달려있다

천세익 기자
천세익 기자

[밴쿠버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3/12/29 17:26

연아마틴 의원, 한인 미디어 간담회 가져
인턴 보좌관 제도 활성화와 예산안 확보에 중점

연아 마틴(Honourable Yonah Martin) 상원의원이 한인 미디어 기자들과 점심 오찬을 겸한 연말 간담회를 가졌다.

어제 23일(월) 코퀴틀람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에는 본지 기자를 포함해 밴쿠버 조선일보, 코리안 뉴스, 코리아선 앤 비전, 연합뉴스, YTN 통신원 등 11명의 기자가 참석했다.

연아 마틴 의원은 인사말에서 “올해는 한카 수교 50주년과 한국전 정전 60주년이 겹쳐 많은 행사가 한국과 캐나다에서 열렸다.

한인 미디어들이 캐나다 사회와 교민들을 이어주는 역할을 해준 것에 대해 감사하다”며 “캐나다 사회에서 한인 사회의 비중이 점점 커지고 있다.

특히 한인 차세대들의 역량이 커지고 있어 큰 기대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간담회에는 연아 마틴의원의 오타와 사무실과 밴쿠버 지역 보좌관도 참석해 각자의 소회를 말하며 기자들과 대화를 나누었다.

특히 연아 마틴의원이 중점을 두고 있는 한인 차세대 네트워크에서 일하다가 내년부터 연아 마틴의원 보좌관으로 정식 근무하게 된 장주영 보좌관(맥길대 정치학과 졸업)도 참석했다.

현재 한인 차세대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는 보좌관 인터쉽은 3기가 끝났다.

1기(6명), 2기(4명), 3기(3명) 등 모두 13명이 배출되었으며 이중 6명이 보좌관 업무를 계속하는 등 대표적인 차세대 양성 제도로 자리잡고 있다.

장주영 보좌관은 “학생 시절, 몬트리올에서 열린 코윈(KOWIN) 모임에서 처음 연아 마틴의원을 만났다.

그후 C3에서 활동하면서 연아 마틴의원으로부터 많은 것을 배웠다”며 “인턴 보좌관에 응시한 것도 연장선상에 있다.

한인 사회가 더 발전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차세대들이 오타와로 진출해야 한다”고 말했다.

연아 마틴의원은 올해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여러가지가 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올해 참전용사 기념의 해를 제정한 것이 보람있다”며 “법이 실제 제정되기 위해서는 하원과 상원, 두 곳을 모두 통과해야 한다.

긴 시간이 필요하다.

어떤 경우는 5년 이상이 걸리기도 한다”며 “그러나 참전용사 기념의 해 제정은 의원들의 적극적인 지원속에서 하원과 상원을 7개월 만에 통과했다.

기적과 같은 일이다.

그동안 잊혀진 전쟁이었던 한국 전쟁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살린 것과 참전 용사를 추모하는 기념일을 만든 것에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현재 연아 마틴의원은 캐나다 전역을 아우르는 한인 네트워크에서 캐나다 정부에 한인 사회의 목소리를 더 적극적으로 발언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며 한국과 캐나다 정부의 현안 과제인 FTA 체결, 그리고 두 국가의 공생과 협력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연아 마틴의원은 지난 9월 18일 상원 여당의 원내 부대표로 선출되어 클라우드 카리그난(Claude Carignan) 상원 집권 여당 대표과 함께상원을 운영하는 책임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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