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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 파이프라인 폭발사고로 주민들 피해 잇따라

신소라 기자
신소라 기자

[밴쿠버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4/01/27 17:29

지난 26일 매니토바주에서 파이프라인 폭발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강추위에 난방을 못한 주민들의 피해가 크다고 합니다.

지난 25일 자정 이후, 매니토바 주의 천연가스 파이프라인이 폭발되어 12시간 이상 정전이 계속 되었고 이에 따라 주민들이 큰 피해를 입었다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습니다.

캐나다 보건 당국에 의하면, 4,000명에 가까운 사람들이 이번 매니토바 주의 파이프라인 폭발사고로 난방이 고장이 나 극한 추위에 떨어야 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천연가스 파이프라인 폭발사고 원인을 두고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경찰은 테러가 아닌 자연적인 현상에 의해 사고가 일어난 것으로 보고 있으며 캐나다 교통안전위원회는 자세한 원인규명을 위해 조사 중에 있다고 현지 언론들을 통해 보고했습니다.

지난 25일 하노버의 농촌지자체(The Rural Municipality of Hanover)는 천연가스 파이프라인 폭발사고를 지역 비상사태로 간주, 이 사고로 인해 천연가스 공급 정지상태가 24시간~72시간 지속될 것이라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천연가스 파이프라인 폭발사고가 일어난 당시, 캐나다 위니펙 지역의 기온은 하룻밤 새 -20 C에 가깝게 떨어졌으며 거센 눈바람으로 인해 체감온도는 -34를 기록해 주민들은 이날 강추위와 씨름해야 했습니다.

매니토바 천연가스 파이프라인 복구 작업이 아직도 안 된 가운데, 주민들은 불편을 호소하며 현지 언론을 통해 도움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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