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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바뀌는 BC주 요금·세금

건강보험료(MSP)가 1월부터 절반으로 줄어 세후 소득 4만2000달러인 성인 1인당 월 37.50달러, 성인 2명 이상인 가족은 75달러만 부담한다. 지난해까지는 성인 1인당 75달러, 성인 2명 이상인 가족 150달러를 내왔다. NDP가 집권한 주정부는 나머지 보험료도 4년 내 없앤다는 계획이다.

난방·온수용 천연가스 요금도 내린다. 천연가스 공급기업 포티스BC는 로어 메인랜드와 프레이저 밸리 지역의 가정용 가스 사용자에게 연간 6%(45달러), 휘슬러 연간 23%(245달러)의 사용료가 낮아진 고지서를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BC하이드로에 내는 전기료는 지난해 수준으로 동결된다.

인상되는 분야도 있다. 밴쿠버, 코퀴틀람, 켈로나 부동산 소유주의 재산세 부담은 늘어난다. 밴쿠버시는 평균 4.24%, 코퀴틀람 2.13%, 켈로나는 3.6%씩 각각 재산세를 더 내야한다.




밴쿠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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