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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가이드] 현 경기와 부동산 전망

부동산 경기, 그래도 더 좋아질 것
한국에서도 미국 부동산 문의 증가

지난주 초 제가 소속되어 있는 뉴스타부동산의 탑 에이전트들과 함께 LA를 대표하고 한국인의 자존심이라는 “칼 빌딩 69층 데카당스 레스토랑”에서 40여 명이 오찬을 함께 했다.

참석한 대부분의 에이전트 분들은 20년 이상을 뉴스타에서 일해온 분들이다. 그래서 그런지 함께 앉으면 전부가 오랜 식구들처럼 다정하고 마음도 편하고 가족처럼 대하곤 한다. 이것이 뉴스타의 장점이라고 해도 된다. 탑 에이전트분들만 모여 있는 곳에서 몇 마디 하다 보면 감회가 새롭고 강렬한 경쟁심을 느끼지만, 기분이 좋아지곤 한다. 그래서 가족이 좋다고 하나 보다.

지난번에는 비가 오더니 올해는 비 온 후 구름이 잔뜩 끼여 있어서 LA 인근의 전경이 나름대로 정말 멋지고 깨끗하였다. 오늘 모임 참석자들은 ‘2019년도에 커미션 20만 달러 이상 클로즈업하신 분’들이 대부분이고 격려 차원에서 초대된 분도 있었지만 뉴스타에는 빼어난 강사들이 너무 많다. 말마다 도움이 되는 강의였다. 많은 분들이 부동산은 전부가 필승이며 불패란다. 그래서 어려운 시기 지나고 나면 더 좋아질 것이란다. 작년에 1등팀은 120만 달러 정도 커미션 클로즈 했다고 한다. 주택부는 50~60만 달러 정도 되고 제일 많이 에스크로 크로즈 한 에이전트는 68개, 2등은 65개였다고 하니 이건 완전 기업이 아닌가. 매년 거의 그렇게 하고 있으니 얼마나 다행이라고 발표하는 걸 듣고 생기가 발동되는 것 같은 이유는 경쟁심의 발로인 것 같다.

“뉴스타 탑 에이전트는 대부분 20년 이상 오래되었습니다. 브랜드입니다. 경쟁력이 강합니다. 그리고 설립 32년의 역사입니다. 뉴스타 부동산학교는 수천 명의 에이전트를 길러내었고 수천 명의 에이전트가 거쳐 가고 먹고 산 터전이기도 합니다. 부디 성공해서 커뮤니티 많이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이건 대표의 인사말이고, 그리고 이어서 “지금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이지만 기회입니다. 미국에 공적 자금이 8500억 달러나 풀리고 있습니다. 이자율이 급격히 떨어질 전망이고 한국에 있는 한인들의 미국 부동산 구입의 문의가 절정입니다. 이런 이자율 3%대에서 손님에게 팔지 못하는 것도 죄악일 수 있습니다. 부동산 32년에 집을 산 사람은 다 부자가 되었고 에이전트가 미지근해서 사는 결정을 미룬 사람은 집 가격이 몇 배가 오른 후 지금도 사려고 하고 있습니다. 용기 가지시고 많이 사 주시기 바랍니다” 이것이 올해의 “데카당스의 선언(한마디)”이라고 우리끼리 명명하였습니다.



또한 오찬에 참석한 모든 에이전트분들의 한마디 한마디는 용기와 격려 뿐이었습니다. 잘하자는 것 뿐이었습니다. 탑 에이전트분들께 많이 배웠습니다. “뉴스타 성공의 꿈을 고객분들께서 이어 가시기 바랍니다”가 저의 멘트입니다. “내년에는 60여 명 정도가 20만 달러 이상 클로즈해서 칼 빌딩 69층을 통째로 빌려서 오찬을 하고 싶다”는 것이 대표님의 욕심이었습니다.

▶문의: (714)345-4989


케롤리 / 뉴스타부동산 플러튼 명예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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