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한 컷] 사과 익어가는 펀치볼

강원도 양구 ‘펀치볼’에 위치한 과수원에서 추석을 앞두고 사과 수확이 한창이다. 한국전쟁 당시 피로 물들었던 격전지가 지금은 빨갛게 사과가 익어가는 과수원으로 변했다. 지구온난화로 북부 온대 과수인 사과나무 재배 적지가 점차 북상해 휴전선에 이른 것이다. 민통선 안쪽에 있는 해발 520~610m의 구릉지에 부사·아리수·홍로 등 다양한 품종 사과나무 1만5000여 그루가 있다.


신인섭 선임기자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