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갓 캐온 '심마니 산삼'

심마니 장석훈 천종산삼
올시즌 직접 채심 산삼 세일
생스기빙 스페셜 선물 증정

"심산유곡에서 직접 캔 천종산삼을 갖고 왔습니다. 미국 농림부에서 인증받아 뛰어난 약효를 그대로 보존한 생산삼을 소비자에게 직접 공급합니다. 중간단계를 거치지 않아 더욱 저렴하게 드립니다."

'심마니 장석훈의 천종산삼'이 2017 산삼을 본격적으로 판매하고 있다. 올해도 어김없이 웨스트 버지니아의 깊은 산속을 누비며 심마니 장석훈대표가 직접 채취한 산삼이다.장대표는 "올해는 예년에 비해 기후가 좋지않았지만 더욱 깊은 산속을 누비며 그중 질좋고 약효가 뛰어난 산삼을 채심했다. 수령과 약효에 따라 여러 가격대의 천종산삼이 준비돼 있다"고 밝혔다.

심마니 장석훈대표는 산에서 직접 채취한 산삼을 바로 공수해와 공급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해마다 1년의 반 이상을 산에서 보내고 있는 장대표는 어렵게 채취한 천종산삼을 고스란히 보존해 중간 상인을 거치지 않고 직접 판매하기 때문에 가격이 저렴함은 물론, 효능 역시 탁월하다.

장대표는 "우리는 장뢰삼은 취급하지 않는다. 켄터키에서는 2016년 한해에만 말린 장뢰삼을 2만2000톤을 중국 대만 홍콩등에 수출한 것으로 농림수산식품부 집계에 나와 있다. 그만큼 장뢰삼이 많으므로 천종산삼을 구입할 때는 심마니 장석훈의 인증마크를 꼭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천종산삼을 복용할 시에 건강상태에 따라 잘 골라야 하는데 심마니 장석훈의 천종산삼에서는 산삼을 복용할 이의 건강상태에 따라 삼을 추천해준다. 암 환자나 현재 건강이 심하게 안 좋다면 약용산삼 또는 50년 근 이상의 오래된 삼을 복용하는 것이 좋다는 권고다.

현재, 생스기빙 스페셜 프로모션으로 산삼을 1000달러 이상 구입하면 300달러 상당의 꿀삼 또는 달여낸 산삼 한달분을 추가선물로 증정하고 있다. 달여낸 산삼은 100% 산삼을 정성스럽게 달여 먹기좋게 팩에 담았다.

심마니 장석훈대표는 한인사회에서 산삼이 대중화되기 훨씬 이전부터 산삼을 직접 채심해 소개해왔다. 미국산삼의 주요 서식지인 웨스트 버지니아 인근의 국유림에서 산삼을 캐온 전문가다. 오랜 세월동안 심마니로 활동하면서 산삼 서식지 인근에 그만의 네트워크도 탄탄하게 갖췄다. 산삼이 자라는 애팔래치안 산맥 일대는 국유림과 사유림이 광활하게 펼쳐져 있다. 초심자가 가면 도대체 어디에 뭐가 자라는지 알 길이 없다. 장대표는 현지에 다년간 친분을 쌓은 지인들과 함께 산삼의 주요 서식지를 찾아내 채심한다.

산삼 구입은 LA한인타운 올림픽길에 위치한 장석훈의 천종산삼에서 할 수 있다. 부에나파크지점도 있다. 산삼외에 천종산삼 한뿌리를 캡슐에 담은 천삼과 공진단도 특별판매한다. 홈페이지(www.chunjongsansam.com)에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주소: 2717 W Olympic Blvd #103, LA

▶문의: [phone]

[phone](풀러턴)


앨런 최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