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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에 또 여성 지도자 탄생…새크라멘토, 부세크 코치 영입

NBA에 또 한 명의 여성 코치가 나왔다. 새크라멘토 킹스는 20일 "여자프로농구(WNBA) 시애틀 스톰의 감독을 지낸 제니 부세크(사진)를 새 코치로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올해 44살인 부세크 코치는 2015년부터 올해 8월까지 WNBA 시애틀 사령탑을 맡았으며 지난해 시애틀을 플레이오프까지 올려놓은 경력이 있는 지도자다.

이로써 이번 시즌 NBA에는 두 명의 여성 코치가 활약하게 됐다.

샌안토니오 스퍼스는 2014년 8월부터 베키 해먼(40)에게 코치 역할을 맡겼고, 해먼 코치는 2015년 서머리그, 올해 시범경기 등에서 감독대행 역할을 맡아 직접 남자팀을 지휘하기도 했다. NBA 여성 코치는 해먼이 가장 먼저고 2015년 역시 새크라멘토가 낸시 리버먼(59)을 코치로 기용한 전례가 있다. 부세크는 NBA에서 통산 세 번째 여성 코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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