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롤라 229달러 스마트폰 출시

스마트폰 이용자들에게 희소식이다.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최근 열린 이동통신박람회(MWC)에서 모토롤라는 저가형 스마트폰 '모토 G5'와 '모토 G5 PLUS'를 공개했다.

특히 가격이 229달러에 불과한 모토 G5 PLUS는 5.2인치 풀HD스크린과 대용량 배터리, 고화질 카메라 기능을 갖췄을 뿐 아니라 지문인식기능까지 갖추고 있다. 겉면은 메탈 소재로 이뤄져 프리미엄 스마트폰과 비교해서도 큰 차이가 없다는 것이 모토롤라 측의 설명이다.


정현욱 인턴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