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푸쿠' LA 문 연다…'노스 스프링'으로 오픈
데이비드 장 셰프가 이끄는 외식 브랜드 '모모푸쿠'가 LA에도 레스토랑을 오픈한다.외식 전문매체 이터LA(Eater LA)는 모모푸쿠(Momofuku)가 올해 LA다운타운 주립역사공원 인근에 '노스 스프링(North Spring)'이라는 새로운 레스토랑을 오픈한다고 보도했다.
모모푸쿠는 뉴욕을 기반으로 워싱턴DC, 캐나다 토론토, 호주 시드니 등에 지점을 둔 외식 전문 브랜드다.
한인 셰프 데이비드 장씨가 2004년 오픈한'모모후쿠 누들바'는 쌈 요리와 베이커리 등을 판매한다. 노스 스프링은 2017년 하반기에 오픈 예정이다. 오픈 날짜와 메뉴는 추후 공개된다.
김지윤 인턴기자 kim.jiyoon2@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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