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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의 시대' 간담회, 정신과의사협회 주최

남가주 정신과의사협회(회장 조만철)가 내달 2일 오후 6시 JJ그랜드호텔 '재난의 시대, 무엇이 우리를 살게 하는가'를 주제로 특별 간담회를 연다. 가계부채, 고용불안, 실업 등 일상적인 재난 상황 가운데서 '어떻게 잘 살아낼 것인가'에 대해 다양한 방면의 전문가와 토론하는 자리다. 응용 인류학자 진수영씨, 정신과 전문의 이원택씨, 문화 인류학자 조한혜정씨 등 저명 학자가 연사로 초청됐다.

조만철 회장은 "현대 사회는 핵발전 사고, 기후온난화 등의 대형 재난뿐 아니라 일상적으로 발생하는 재난 때문에 개인이 고통받는 사회"라며 "이를 어떻게 직시하고 풀어나가야 하는지 논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발제 주제는 각각 ▶불운과 행운의 교차 속에서 평정을 얻기까지 ▶재난시대의 정신 건강 ▶재난 현장을 재난 유토피아로 만들어가는 재(미)난 학교 등이다. 참가 비용은 30달러(식사 포함)다. ▶문의:(310)713-8382


김지윤 인턴기자 kim.jiyoon2@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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