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캔에서 도마뱀이? OC남성 하이네켄 고소
파운틴밸리에 사는 한 남성이 맥주캔에서 죽은 도마뱀 두 마리를 발견했다며 맥주회사를 고소했다.조지 투베는 최근 오렌지카운티 법원에 2016년 8월 랠프스에서 구입한 맥주에서 죽은 도마뱀이 나왔다는 이유로 소송을 제기했다.
그는 도마뱀이 있는 것을 모른 채 맥주를 마시고 복통과 구토는 물론 정신적 스트레스와 트라우마에 시달렸다고 말했다.
하이네켄은 소송에 대해서 언급을 하지 않았다. 소송에는 랠프스의 모회사인 크로거 또한 포함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원희 기자 cho.wonhee@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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