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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 아시안 점수 전 부문서 백인 앞서

[LA중앙일보] 발행 2017/09/27 미주판 4면 기사입력 2017/09/26 21:35

독해력 569점·수학 612점
70% 벤치마크 기준 넘어
가주는 백인이 1위 지켜

SAT 시험이 개정된 후 평균 점수가 크게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미 전체에서 인종별 점수에서는 아시안이 가장 높은 중간 점수를 기록했다.

SAT를 주관하는 칼리지보드가 26일 발표한 2017년 졸업생 시험 평가서에 따르면 SAT 응시자 수는 총 180만 명이며 이중 93%인 171만 명이 개정 시험을 치렀다. 또 메릿장학생 선발기준인 PSAT/NMSQT 또는 PSAT 10 응시자도 전년도보다 10% 이상 늘어난 430만 명으로 집계됐다.

아시안 압도적 월등

SAT 응시생의 70%가 에세이 시험을 선택했다. 이들의 중간점수를 보면 에세이를 선택한 응시자는 1082점으로 집계됐으며 이들의 51%가 대학 진학 수준을 갖춘 벤치마크 기준을 통과했다. 칼리지보드에 따르면 벤치마크 기준은 독해력 480점 수학 530점이다.

부문별로는 독해력이 544점 수학 538점으로 독해력 부문의 경우 응시자의 70%가 수학은 53%가 벤치마크 기준을 넘었다. 반면 에세이를 선택하지 않은 응시자들의 중간점수는 1060점이며 독해력은 533점 수학은 527점의 평균 점수를 기록했다.

<표 참조>

인종별로 보면 아시안의 중간점수는 1181점으로 백인(1118점)보다 63점을 앞서며 선두에 올랐다. 부문별로는 독해력 569점 수학 612점이며 전체 아시안 응시자의 70%가 벤치마크 기준을 넘었다. 이는 미 전체 평균 벤치마크 기준인 51%보다 19%포인트가 높은 수치다.

특히 지난해까지만 해도 독해력 부문에서는 백인 학생보다 점수가 낮았으나 올해는 전 부문에서 백인 학생을 앞섰다.

전체 응시자의 44%를 차지한 백인의 경우 독해력 565점 수학 553점이며 벤치마크를 기록한 응시자는 전체의 59%에 그쳤다. 히스패닉 학생은 중간점수가 990점(독해력 500점 수학 489점)이며 흑인은 941점으로 파악됐다.

가주 졸업생 50%만 SAT 응시

보고서에 따르면 가주 응시자 수는 22만6699명으로 올해 졸업한 가주 졸업생 42만 명 중 절반 가량만 시험을 치렀다. PSAT/NMSQT에 응시한 11학년생은 25만3325명으로 가주 전체 11학년생(50만3782명)의 50%가 참여했다. 반면 10학년생의 PSAT 또는 PSAT10 응시자는 전체 10학년생의 60%인 30만 명이 넘었다.

가주 응시자의 특징을 보면 전체 응시자의 85%가 선택항목인 에세이 시험도 함께 치렀다. 에세이 선택자의 중간점수는 1067점 에세이를 선택하지 않은 응시자는 1055점을 기록했다. 부문별로는 독해력에서 각각 537점과 537점 수학은 각각 530점과 524점으로 에세이를 선택한 응시자의 중간점수가 더 높았다.

인종별로는 백인 학생이 1153점(독해력 583점 수학 570점)으로 가장 높았다. 그 뒤로 아시안 학생이 1145점(독해력 561점 수학 584점)을 기록했다. 벤치마크에 도달한 비율은 백인이 67%로 가장 높았으며 아시안 65% 혼혈 63% 하와이안 38% 아메리칸 원주민 33% 히스패닉 31% 흑인 23% 순이었다.

이같은 차이는 이중언어 응시자가 많기 때문으로 보인다. 실제 모국어가 영어라고 대답한 응시자의 중간점수는 1094점이었지만 이민자 자녀의 경우 1016점이었다. 특히 이들의 독해력 점수는 511점으로 모국어가 영어인 학생의 554점보다 무려 43점이나 차이가 났다.

한편 응시자의 33.9%가 캘스테이트에 지원했으며 캠퍼스별로는 UC어바인(16.8%)과 UCLA(16.4%) 캘스테이트 롱비치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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