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소지 한인 등 4명 체포
한인을 포함한 일당 4명이 불법 마약 2만2000달러어치를 소지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텍사스주 브라조스 밸리 지역뉴스 WTAW는 6일 한인 브라이언 박(20)씨를 포함해 4명이 불법 마약을 집에 보관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이들의 집에서는 1만6000달러 상당의 마리화나 499파운드 THC 버터 112그램 정신안정제 일종의 프로메타진 1온스 엑스터시 등 8개 종류의 마약이 발견됐다. 브라이언 경찰서는 이들을 상대로 마약 유통 경로를 조사하고 있다.
황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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