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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방북 첫 미 현직 대통령 되나

[LA중앙일보] 발행 2018/03/09 미주판 3면 기사입력 2018/03/08 23:12

카터·클린턴 '전 대통령' 자격 방북

1994년 6월 16일, 북핵위기가 최고조에 달하던 시기 지미 카터 전 대통령이 판문점을 넘어 북한 김일성 주석을 만났다. 그후 북한은 핵개발 동결과 핵사찰 원상 복귀 등을 약속했다.(왼쪽) 지난 2009년 8월 4일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이 북한에 억류된 여기자 2명을 석방하기 위해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과 평양에서 만났다. 당시 방북은 여기자 석방과 함께 막혔던 북미 간 대화 채널이 다시 열리는 성과로 이어졌다. [중앙포토]

1994년 6월 16일, 북핵위기가 최고조에 달하던 시기 지미 카터 전 대통령이 판문점을 넘어 북한 김일성 주석을 만났다. 그후 북한은 핵개발 동결과 핵사찰 원상 복귀 등을 약속했다.(왼쪽) 지난 2009년 8월 4일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이 북한에 억류된 여기자 2명을 석방하기 위해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과 평양에서 만났다. 당시 방북은 여기자 석방과 함께 막혔던 북미 간 대화 채널이 다시 열리는 성과로 이어졌다. [중앙포토]

아직 구체적인 만남 날짜와 장소가 정해지지 않았으나,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트럼프 대통령을 '초청'해 만나겠다고 하면서 만남 장소는 북한이 될 가능성이 높다.

그럴 경우, 트럼프 대통령은 미 현직 대통령으로서는 처음으로 방북하는 대통령이 된다. 이전에는 전직 대통령 2명이 북한을 방문했다.

지미 카터 전 대통령이 북핵 위기가 고조에 달하던 1994년 판문점을 넘어 북한에서 김일성 전 주석을 만났다.

당시 북한이 핵연료봉을 인출하고 국제원자력기구도 탈퇴하는 등 일촉즉발의 상황이었다. 이 회담에서 카터 전 대통령은 북한 핵개발 동결과 핵사찰 원상 복귀 등에 전격 합의하면서 최악의 상황을 피했다.

2009년에는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이 비법입경죄와 조선민족 적대시죄로 구금된 미국 여기자 2명을 석방하기 위해 평양을 방문했다.

당시 방북은 여기자 2명을 석방하는 차원을 넘어 냉각돼 있던 북미간의 대화 채널을 여는 전환점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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