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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19승 비결은 '꾸준함'

[LA중앙일보] 발행 2018/03/19 스포츠 1면 기사입력 2018/03/18 19:51

1년만에 정상 오르며 부진 탈피한 '여왕벌' 박인비

'여왕 벌' 박인비(오른쪽)가 18일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LPGA 파운더스컵 4라운드 1번홀에서 캐디와 샷을 상의하고 있다. [AP]

'여왕 벌' 박인비(오른쪽)가 18일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LPGA 파운더스컵 4라운드 1번홀에서 캐디와 샷을 상의하고 있다. [AP]

'여왕벌' 박인비(29ㆍKB금융그룹)가 꼭 1년만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정상에 등극했다.

파운더스컵에서 19언더파로 LPGA 통산 19승을 신고한 박인비는 2위그룹 로라 데이비스(잉글랜드)ㆍ마리아나 알렉스(미국)ㆍ아리야 주타누간(태국)을 5타차로 여유있게 제쳤다.

1번홀부터 버디로 기선을 제압했지만 이후 10번홀까지 지루한 파 행진에 머물며 경쟁자들의 추격이 시작됐다. 알렉스는 15번홀서 어프로치 이글로 박인비를 1타차로 압박했다. 그러나 박인비는 특유의 침착함으로 12~15번홀 연속버디를 잡고 남은 홀에서도 모두 파를 무난히 세이브하며 우승을 확정했다.

박인비는 이번 대회 정상에 오르며 2017년 3월 HSBC 우먼스 월드 챔피언십 이후 1년만에 승수를 추가하는데 성공했으며 CME 글로브 포인트 5위로 도약하고 우승상금 22만5000달러를 받았다.

전인지(24ㆍ하이트진로)는 최종일 6언더파를 몰아치며 13언더파로 공동5위가 됐으며 양희영(28ㆍPNS창호)은 11언더파로 공동10위에 랭크됐다. 한편 4주연속 톱텐에 도전했던 루키 고진영(21ㆍ진로하이트)은 마지막날 퍼팅 부진으로 1타를 잃으며 합계 5언더파 공동46위로 일정을 마쳤다. 지난해 8월 다른 선수들보다 빨리 2017년 LPGA 일정을 마감한 박인비는 LPGA 이벤트에 7개월만에 출전했다.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박인비는 2020년 도쿄 올림픽 출전도 염두에 두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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