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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OC 평균 주급 '955불'…1년 간 2.8% 올라 역대 최고

[LA중앙일보] 발행 2018/04/09 미주판 3면 기사입력 2018/04/08 20:41

남가주 근로자의 평균 주급이 역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지만 주된 이유는 근로시간 증가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OC레지스터지가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이 최근 발표한 지역별 소득 현황을 분석한 것에 따르면 지난 2월 마감 기준으로 12개월 동안 LA와 오렌지카운티 지역 민간기업의 직원 평균 주급은 955.30달러로 사상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이는 1년 전 같은 기간과 비교해 주당 27.33달러 연간으로 따지면 1421달러 퍼센티지로는 2.8% 인상된 액수다.

지난 5년 동안 LA와 OC 지역의 주급 인상률이 연 평균 1.8%였던 점을 감안하면 큰 폭으로 오른 셈이다. 리버사이드와 샌버나디노 카운티 역시 같은 기간 평균 주급이 803.94달러로 역시 사상 최고액을 찍었다. 인상폭은 주당 33.55달러 연간 1745달러 퍼센티지로 4.36%나 뛰었다. 그 전 5년 동안 이 지역의 연간 임금 상승률은 0.5%에 불과했다.

이번 조사는 주당 근무시간과 시간당 임금을 기준으로 진행됐다.

지역 경제가 불경기를 벗어나면서 지난해 LA와 OC 지역 근로자의 근무시간도 길어졌다. 평균 34.93시간을 기록해 2016년 11월 이후 가장 긴 주당 근무시간을 나타냈다. 이는 1년 전과 비교해 일주일에 5.5분 더 근무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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