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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물가 1년 전 비해 2.4% 올라

[LA중앙일보] 발행 2018/04/12 경제 2면 기사입력 2018/04/11 22:04

3월은 전달대비 0.1% 하락
금리 인상에도 영향 줄 듯

소비자 물가가 10개월 만에 처음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12개월 전에 비해서는 큰 폭으로 올라 빠른 물가 상승세를 반영했다.

노동부의 11일 발표에 따르면 3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달에 비해 0.1%가 하락해 지난해 5월 0.2% 하락 이후 가장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다.

2월의 소비자 물가지수는 0.2% 상승했었다. 하지만 지난해 3월에 비해서는 2.4%(계절 조정치 적용 전 기준)나 상승해 최근 1년간 가장 높은 연간상승률을 기록했다.

에너지 지수는 지난 12개월 동안 7.0%, 음식은 1.3%가 오르면서 전체 물가지수를 끌어 올린 것으로 파악됐다.

노동부의 발표에 따르면 가격 변동이 심한 식료품과 에너지 항목을 제외한 3월의 근원 소비자물가(core prices)는 전달에 비해 0.2%가 올랐고, 지난해 3월에 비해서는 2.1%가 상승했다.

전문가들은 이같은 소비자 물가의 빠른 오름세가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정책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고 있다. 연준의 금리인상이 연 2%의 물가인상을 기준으로 계획되고 있기 때문이다.

경제연구단체 캐피털 이코노믹스 측은 근원 물가지수가 올해도 계속 오를 전망이며, 이로 인해 연준이 오는 6월 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추가 인상할 가능성도 더욱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캐피털 이코노믹스는 연준이 지난 3월의 인상을 포함, 올해 기준금리를 4번 인상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당초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올해 3번의 기준금리 인상을 전망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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