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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케어클리닉에서 커리어 바꿔 보세요"

10일 자체 취업박람회
환자지원부터 의사까지
4부문 20~30명 오픈

이웃케어클리닉(Kheir.소장 애린 박)은 오는 10일 LA한인타운 6가 클리닉 콘퍼런스룸(3727 W. 6th St. #210, LA)에서 자체적으로 취업박람회(Job Fair)를 개최한다. 시간은 참가자 편의를 위해 퇴근 후인 오후 5~8시로 정했다.

애린 박 소장은 "이웃케어는 현재 LA한인타운 6가와 하버드 클리닉, 윌셔와 뉴햄프셔 클리닉, 6가와 호바트 칼쉬센터에서 일반 주치의, 치과, 검안과, 정신건강 진료와 함께 각종 환자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계속 성장하고 있다"며 "이에 따라 이웃케어와 함께 근무.봉사하기 원하는 의욕있고 다양한 인종, 민족, 문화, 언어적 배경을 가진 인재를 찾고 있다"고 말했다.

모집 분야는 클리닉 진료(의사 보조 간호사, 너스 프랙티셔너(NP), 치과의사), 클리닉 원무(콜센터, 리셉션/프론트데스크, 환자서비스 등), 환자지원서비스/사회복지(의료혜택 프로그램 관련 상담 및 신청 지원, 커뮤니티 교육 및 홍보, 케이스워커), 양로보건센터(소셜워커, 프로그램 보조) 등 크게 4부문이다. 채용 중인 일자리는 10~20개에 달하며 근무형태는 풀타임, 파트타임 모두 가능하다.

<표 참조>



자격요건, 업무내용 및 의무, 급여와 처우는 포지션에 따라 다르며 모든 자리는 한국어와 영어 등 이중언어가 필요하다. 다만 영어는 포지션에 따라 기본적인 대화와 이해를 할 수 있는 수준이면 된다.

관심 있는 한인은 자기소개서와 이력서를 준비해서 취업박람회에 참가하면 된다. 자신이 원하는 포지션에 지원하면 박람회에 각 포지션 담당 임원이 참석해 현장에서 바로 면접을 실시한다.

예약은 필요 없다. 접수 및 면접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각 포지션의 자격, 업무, 처우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고 싶다면 이웃케어 인사 담당자에게 미리 이메일(HR@lakheir.org)도 가능하다.

만약 이날 박람회에 참가할 수 없는 경우는 자기소개서와 이력서를 인사 담당자에게 이메일하면 절차를 거쳐 개별적으로 면접 일정을 잡을 수 있다.


장병희 기자 chang.byunghee@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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