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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메디칼 그룹 탑병원 개원

서울메디칼 그룹은 어제(8일) 한인타운 버질길에 탑병원 개원했다. 오바마케어 등으로 환자들의 긴 대기시간을 줄이는 것이 탑병원의 목표다. 차민영 박사는 서울메디칼그룹은 LA를 시작으로 하와이,시에틀,조지아, 버지니아에 시니어 메디칼 그룹을 확장, 각 지역별 네트워킹 활성화를 통해 환자들에게 질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진료시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반까지. 차민영 박사(오른쪽 세번째), 김동훈 대표원장(오른쪽 두번째), 김민성 원장(왼쪽 세번째)등 관계자들이 병원 로비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김상진 기자 kim.sangji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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