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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대도 골프 토너먼트 시작해요"

오는 19일 제1회 대회
월엔 '외서전'도 계획

"동문 골프로 동문회의 활력을 불어 넣어 보겠습니다."

최근 한국외국어 대학교 남가주 동문회 골프회는 이철기 사무총장이 골프회장을 겸임하면서 동문회의 한 축으로 활력을 불어넣는 역할을 시작했다.

우선 서강대 동문들과 골프를 통한 교류를 갖게 됐다. 지난 1968년 외국어대/서강대 간의 순수 아마추어 운동경기였던 외서전이 시작됐다.

이철기 회장은 "당시 너무 소중하고 아름다운 만남을 가졌다"며 "지난 5일 전통을 되살리고 이어가는 의미에서 미니 골프 외서전을 이미 치렀다. 오는 9월15일 본격적인 제1회 외서전을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양 대학의 남가주 동문들이 큰 관심 가운데 참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골프를 통한 유대는 다른 영역으로 발전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가깝게는 오는 19일(토) 열리는 2018년 제1회 외대 남가주동문회 골프 토너먼트에서도 서강대 동문이 초청돼 게스트 출전을 하게 된다.

토너먼트에 많은 동문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동문회 전체가 활성화 되고 동문간의 유대가 깊어질 것을 기대하고 있다.

▶문의: (858) 334-9727(외대 이철기) (213)268-1060(서강대 이정은)


장병희 기자 chang.byunghee@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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