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 박 후원 골프대회 열린다
16일 웨스트리지 골프코스
대회는 라하브라의 웨스트리지 골프코스(1400 S. La Habra Hills Dr.)에서 정오 접수에 이어 오후 1시부터 시작된다.
써니 박 회장 캠프 발표에 따르면 홍명기 M&L 재단 이사장과 남문기 뉴스타그룹 회장이 공동대회장을 맡는다. 대회부회장은 이규성 재미대한체육회장 전석호 CPA가 함께 맡는다. 이들은 모두 개인 자격으로 박 회장을 후원하는 것이다.
참가비는 그린피와 저녁식사 비용을 합쳐 80달러다. 100달러를 내면 래플티켓 4장(40달러 상당)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홀인원상 한국왕복 항공권을 포함한 푸짐한 경품이 마련된다.
써니 박 회장은 "한인사회가 홈리스 셸터 설립 LA한인타운 주민의회 지역구 분할 등 악재를 겪고 있다. 한인들이 결집해 정치력을 발휘해야 하며 투표 참여는 그 첫 걸음이다. 많은 분이 참여해 성원해주면 감사하겠다"라고 말했다. 참가 신청은 (phshim38@hotmail.com)로 하면 된다.
임상환 기자 limsh@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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