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마을 사람들의 이야기' 2집 출간
실비치레저월드 한인문예반
오는 19일 출판기념회 개최
문예반의 네번째 문예지인 '은퇴마을 사람들의 이야기 제2집'에는 레저월드 거주 한인 33명의 시, 수필, 시조, 조각글 등 총 97편의 작품과 시인 겸 소설가 문인귀 작가의 시, 김원 교수의 수필 등이 초대작으로 수록돼 있다.
이에 따라 문예반은 오는 19일 오후 4시 레저월드 클럽하우스2에서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지난 2008년 창립된 문예반은 매달 2차례 클럽하우스3 룸7에서 정기모임을 갖고 창작 활동을 하고 있다. 문예반 및 출판기념회에 대한 문의는 전화(562-544-8318, 626-826-9989)로 하면 된다.
박낙희 기자 park.naki@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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