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랑레오 연례 시상식
한인 청소년 봉사단체인 화랑레오클럽(총재 박윤숙)은 9일 연례 시상식인 2018년 어워드뱅큇 행사를 열고 200여 명의 화랑 회원학생들에게 대통령상을 비롯, 각종 상을 수여했다. 제키 레이시 LA카운티 검찰총장은 "나는 인종차별 등 각종 어려움을 이겨내고 흑인 여성으로는 가주 역사상 처음으로 카운티 검찰총장 자리에 올랐다"며 "여러분들도 꿈을 포기하지 말라"고 당부했다. 우크라이나를 비롯 세계 각 지부에서 참석한 회원학생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김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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