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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2제] US메트로 풀러턴지점 연말 오픈·한미 SBA융자 수수료 면제 혜택

US메트로 풀러턴지점 연말 오픈

US메트로은행이 올해도 영업망 확충에 나섰다.

은행 측은 한인 밀집거주 지역인 부에나파크 한남체인 몰 인근 카페베네(5401 Beach Blvd, Buena Park)가 있던 장소를 지점으로 바꾸기 위한 리모델링 공사에 착수했다고 11일 밝혔다. 지점은 11월 말이나 12월 초 오픈 예정이며, US메트로의 다섯 번째 지점이 된다.

김동일 행장은 "지난해 LA지역 2개 지점 오픈에 이어서 올해도 추가 지점을 확보하게 됐다"며 "지점 자리 물색에 예상보다 시간이 걸려 올해는 지점을 1곳밖에 추가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김 행장은 "인력만 확보되면 연내에 애리조나에 대출사무소(LPO)를 열 계획이며, 올해 사전작업을 착실히 진행해 내년에는 지점 2곳을 더 열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지난해 2100만 달러의 증자를 성공적으로 마친 US메트로는 영업망 확대 등에 나서고 있다.

한미 SBA융자 수수료 면제 혜택

한미은행(행장 금종국)이 SBA융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7월31일까지 SBA융자를 신청한 고객에 한해서 대출 수수료(Packaging fee)를 최대 2000달러까지 면제해 주는 프로모션이다. 혜택은 대출 승인 절차가 마무리된 뒤에 이루어진다고 은행 측은 전했다.

애나 정 SBA 총괄 전무는 "이번 프로모션은 SBA대출에 적극 나서겠다는 은행의 의지를 보여주기 위한 것"이라며 "각 지역에 포진한 SBA융자 베테랑들이 대출 승인 절차를 진행하는 만큼 고객들은 빠른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오렌지카운티 풀러턴에 대출사무소(LPO)를 개설한 한미은행은 뉴욕·뉴저지, 일리노이, 시애틀, 버지니아, 조지아, 콜로라도, 댈러스 등 8개 지역에서 SBA 대출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문의:(855) 773-8778


진성철 기자 jin.sungcheol@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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