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털 코브, 새로운 밀입국 루트?
2주 사이 2번째 보트 발견
빈 보트 이어 이번엔 4명도
라구나비치경찰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전 6시25분 모로비치에서 빈 보트와 함께 4명이 발견됐다.
하지만 보트에 총 몇 명이 승선했었는지는 밝혀지지 않았으며 미국경수비대가 드론(사진)을 이용해 조사에 착수했다.
이 사건으로 인근 엘모로초등학교가 폐쇄됐다.
지난 11일에도 크리스털 코브 해안가서 빈 보트가 발견됐으며 경찰에 수색에 나섰으나 승선자를 찾지 못한 바 있다.
당국은 두건 모두 밀입국과 관련된 것으로 보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박낙희 기자 park.naki@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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