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2018 쉼터 워크숍 3개월만에 마쳐

쉼터 전인건강센터(원장 이준원)가 지난 5월5일 6월 2일 7월7일 3차례에 걸쳐 2018 쉼터 워크숍을 총 38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었다.

워크숍은 만성 질환과 암을 예방하는 프로그램으로 체험의 성과를 확인하기 위한 기초 검사부터 받고 이후 2개월간 프로그램대로 실천해 스스로의 성과를 확인하는 방식이다.

김진선 쉼터 전인건강센터 PD는 "첫날 허리둘레 키 몸무게 항산화 수치검사를 통해 프로그램의 효과를 확인할 수 있도록 꼼꼼히 점검했다"며 "또 먹거리가 중요하여 특별메뉴를 위한 요리강습도 진행됐다. 참가자들이 잘 따라줘 성과가 좋다"고 밝혔다.

한편 참가자들의 계속적인 성과를 점검하기 위해서 오는 10월18일 1박2일 숙박프로그램으로 쉼터 체험 현장을 갖게 된다.



이준원 원장은 "워크숍 참가자들의 적극적인 호응을 통해 한인사회에 건강체험현장과 교육이 절실하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앞으로 과학적인 자료를 기초로 다양한 건강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장병희 기자 chang.byunghee@koreadaily.com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