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한국 벤처기업에 미국 보안기술 채택

CAT, 암호화폐 거래소에

최근들어 한국의 암호화폐 거래소가 해킹 피해를 입고 있는 등 보안문제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한국의 벤처기업이 미국의 보안회사와 함께 해킹에 강한 암호화폐 거래소 설립과 부산의 금융허브 보안 시스템 구축에 나섰다.

시넥스 코리아사의 황은연 대표이사는 미국의 보안회사인 사이버어드밴스드테크(CAT)가 개발한 차세대 인터넷인 OT-OCN을 채택해 암호화폐 거래소를 구축할 계획이다.

황 대표는 "지난 6월 사이버 해킹대회를 가졌는데 대회에 참가한 해커 140팀이 전부 실패했다. 신개념의 보안시스템의 성능을 입증해 계약했다"며 "특히 부산의 국제적인 금융허브 구축 계획에 이 시스템이 채택돼 보다 안전한 금융거래가 될 수 있도록 대비하겠다"고 설명했다.

시넥스코리아사는 앞으로 사이버어드밴스드테크사의 플랫폼 파트너로 협력하게 된다.



한편 시넥스코리아사는 북가주 버클리에 합작 벤처를 설치할 계획이다.

▶문의: hwangseed45@naver.com


장병희 기자 chang.byunghee@koreadaily.com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