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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하이웨이 명명' 축하 오찬

미 향군 한인 829 지부
내달 3일 부에나파크서

'김영옥 대령 기념 하이웨이' 명명 결의안(ACR 188) 가주의회 통과를 축하하는 행사가 열린다.

미 재향군인회 한인 829지부(커맨더 토니 박)는 내달 3일(금) 정오 부에나파크의 할러데이 인(7000 S. Beach Blvd.)에서 ACR 188 통과 축하 오찬 행사를 개최한다.

829 지부 측은 김완중 LA총영사, 한우성 한국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홍명기 M&L 재단 이사장, 피터 버나드 미 재향군인회 캘리포니아 4지구 사령관, ACR 188을 공동발의한 셰런 쿼크-실바, 최석호 가주 하원의원 등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가주의회는 지난 5일 OC북부 5번 프리웨이 일부 구간을 김영옥 대령 기념 하이웨이로 지정한다는 내용의 ACR 188을 최종 가결했다. ACR 188 통과에 따라 머지않아 5번 프리웨이의 오렌지와 LA 카운티 접경~아티샤·나트 출구 사이 구간에 '김영옥 대령 기념 하이웨이' 표지판이 설치된다.



가주 교통부가 표지판 설치를 돕지만 비용은 민간 단체가 부담해야 한다. 829 지부는 최근 기금 모금을 시작했다.

토니 박 829 지부 커맨더는 "결의안 통과의 기쁨을 한인단체장, 커뮤니티 리더들과 함께 나누겠다. 기금 모금에도 많은 한인이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참석 예약 및 기금 모금 관련 문의는 전화(714-858-0474)로 하면 된다.


임상환 기자 limsh@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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