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 구입 적기는 '12월 둘째 주'
가격 가장 저렴한 시기
소비재 판매 연구 기업인 '스퀘어 세일즈'의 통계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크리스마스 트리 평균 판매 가격은 73달러로 매년 10~15%의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가격으로 따지면 크리스마스 이브인 12월 24일이 평균 47달러로 가장 저렴했지만 '때늦은' 구입이 될 수 있다.
12월 10일 부터는 물량이 가장 많이 판매되는 시기인데다, 판매 업소들은 재고를 남기지 않기 위해 일제히 가격 조정에 들어가 구입에 가장 유리하다는 것이다.
가장 비싼 시기는 사이버먼데이로 지난해 평균 가격은 약 81달러로 나타났으며, 블랙프라이데이에는 77달러에 판매된 것으로 조사됐다.
최인성 기자 choi.inseong@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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