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바이얼리니스트 유지송 독주회

26일 요바린다 뮤직랩
시티오브스타즈 등 연주

미래가 촉망되는 바이올리니스트 유지송(사진)의 독주회가 오는 26일(토) 오후 6시 요바린다 뮤직랩(4805 Main Street, Yorba Linda)에서 열린다.

유씨는 이번 콘서트에서 비토리오 몬티의 '차르다시(Czardas)', 영화 '라라랜드' 주제가 '시티 오브 스타즈(City of Stars)', 유키 쿠라모토의 '로맨스', 셀린 디온의 '마이 하트 윌 고우 온(My Heart Will Go On)', 피아놀라의 '나이트클럽 1960', '비밀정원'의 OST를 연주한다.

유씨는 켄터키대학 렉싱턴에서 루이스 전액 장학생으로 바이올린을 전공하고 사우스캐롤라이나 대학에서 현악기 교육학 석사와 바이올린 전공 석사학위를 받았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바이올리니스트 윌리엄 터윌링어(William Terwilliger)와 대니얼 메이슨(Daniel Mason)을 사사한데 이어 에이큰 심포니(Aiken Symphony), 오거스타 심포니 오케스트라, 사우스캐롤라이나 심포니, 켄터키대학 심포니 오케스트라, 렉싱턴 필하모닉, 대한민국 가톨릭 오케스트라 등에서 바이올린 연주자로 활동했다.



현재 OC컨저버토리와 인터내셔널 뮤직 스쿨, 뮤직 랩, 로고스 뮤직스쿨에서 바이올린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연주회에는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장병희 기자 chang40th@koreadaily.com chang.byunghee@koreadaily.com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