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주유소 돌진 화재…운전자 DUI혐의로 체포
실비치 주유소에서 음주운전 차량이 개스펌프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실비치경찰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11시30분 웨스트민스터 불러바드 인근 주유소에 중심을 잃은 차량이 돌진하며 주유를 하고 있던 운전자와 차량을 들이받고 펌프에 충돌했다.
이 사고로 차량이 화염에 휩싸였으나 출동한 소방관에 의해 바로 진화됐다. 차에 받힌 운전자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사고 차량 운전자 제임스 에릭 챙(44·헌팅턴비치 거주)을 DUI혐의로 체포했다.
박낙희 기자 park.naki@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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