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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반갑다, 푸이그ㆍ켐프'

오늘 레즈와의 시범경기서 옛 동료들과 맞대결

올해 시범경기에서 무실점 호투를 이어가는 류현진(32·LA 다저스)이 신시내티 레즈를 맞아 4번째 경기에 선발로 등판한다.

류현진은 오늘(14일) 오후1시(LA시간)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의 캐멀백랜치서 벌어지는 신시내티전에 선발 투수로 예고됐다. 레즈는 우완 소니 그레이가 선발로 나선다.

올해 3차례의 시범경기 6이닝서 6개의 삼진을 잡으며 1점도 내주지 않은 류현진은 4경기 연속 무실점에 도전한다.

올시즌 목표를 '부상없는 완주'로 내세운 류현진은 옛 동료인 야시엘 푸이그ㆍ맷 켐프와 맞대결을 벌일 예정이다.



최근 신시내티로 트레이드 된 '야생마' 푸이그는 올 10차례의 시범경기에서 타율 0.348(23타수8안타)-2홈런-5타점-OPS(출루율+장타율) 1.119로 좋은 성적을 나타내고 있다.

푸이그 외에 지난해 월드시리즈에서 함께 다저스에서 뛰었던 켐프도 외야수로 나설 예정이다.


봉화식 기자 bong.hwashik@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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