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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개스비 '폭탄 고지서' KYCC 소비자 보호 나섰다

49개 언어로 무료 서비스

한인타운청소년회관(KYCC, 관장 송정호)에서 공공요금이 부당하게 청구됐다고 느끼는 한인들을 돕기 위해 나섰다.

KYCC는 9일 전화비용이나 개스비 등이 과다 청구됐다고 느끼는 소비자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공공요금에 대한 소비자 보호 프로그램'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25개의 커뮤니티 비영리 단체와 함께 론칭한 것으로, 영어에 어려움을 겪는 49개의 커뮤니티들을 위해 마련됐다. 전기세 혹은 개스값이 과다 청구됐다고 느끼거나 비용 절감에 대한 궁금증이 있을 경우 누구든지 무료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KYCC에서는 한국어와 스패니시가 제공되며 다른 언어의 도움이 필요하면 KYCC를 통해 49개의 다른 언어로도 연결이 가능하다.

KYCC 대표번호 (213)365-7400로 문의한 후 카운슬러와 예약하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홍희정 기자 hong.heejung@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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