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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은행 예금고 상위권…뱅크오브호프 11위

[LA중앙일보] 발행 2019/11/18 미주판 2면 기사입력 2019/11/17 20:21

LA카운티 톱50
한미은행 19위, PCB 26위
오픈뱅크·CBB 공동 30위

LA 카운티에서 영업 중인 은행들의 올 상반기 예금액을 기준으로 순위를 매긴 결과, 뱅크오브아메리카가 1위 자리를 지켰다. 50대 순위에 포함된 5개 한인은행들은 상위권을 지켰다.

LA 비즈니스저널이 연방예금보험공사(FDIC) 자료를 바탕으로 17일 집계한 LA카운티 최대 은행은 뱅크오브아메리카로 793억 달러의 예금액을 기록했다. LA 지역 240개 지점을 통해 지난해 같은 기간 780억 달러보다 1.7% 늘어난 규모다.

<표 참조>

2위는 LA에 245개 지점을 둔 웰스파고로 560억 달러를 기록했지만 지난해 같은 기간 564억 달러보다 0.7% 예금액이 줄어 톱10 은행 중 유일하게 감소세를 나타냈다.

눈길을 끈 부분은 1,2위 은행들의 시장점유율이 줄어든 것으로 뱅크오브아메리카는 지난해 18.9%에서 올해 18%로, 웰스파고는 13.7%에서 12.7%로 줄었다.

톱10 은행 중 예금액 증가율이 가장 컸던 곳은 7위를 차지한 이스트웨스트뱅크로 20.3% 늘었고, 5위에 오른 CIT뱅크는 13.4% 예금액이 증가했다.

한인은행 가운데는 뱅크오브호프가 23개 지점에서 76억 달러 예금고로 가장 높은 11위를 차지했다. 전국 61개 지점의 37%인 23개 지점이 전국 122억 달러 예금고의 62% 이상을 챙겼지만 지난해 1.8%였던 시장점유율이 1.7%로 떨어진 부분은 아쉬움으로 남았다.

또 한미은행은 28억 달러였던 예금액이 31억 달러로 늘면서 19위를 기록했고, 퍼시픽시티뱅크(PCB)는 1년 전과 비슷한 11억 달러로 26위로 남았다. 이밖에 오픈뱅크는 지난해 7억 달러에서 올해 8억 달러로 CBB 은행과 나란히 공동 30위를 차지했다.

한인은행 LA 지역 지점별 예금고는 뱅크오브호프가 평균 약 3억3000만 달러로 가장 많았고 이어 한미은행과 CBB가 나란히 1억8000만 달러 선을 기록했으며, 퍼시픽시티뱅크 1억4000만 달러, 오픈뱅크 1억3000만 달러 등으로 대략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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