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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주 후보] 앤디 김 포함 6명 ‘연방하원 선거’

홍수정· 그레이스 이 주하원 도전

연방하원의 유일한 한인 앤디 김(민주·뉴저지 3지구) 의원은 올해 재선에 도전한다. 예선은 오는 6월 2일 열린다. 김 의원 외에 연방하원 첫 입성을 노리는 타주 한인은 현재까지 5명이다.

조지아주 7지구에선 유진철 전 미주한인회총연합회 회장이 5월 열릴 공화당 후보 경선 출마를 선언했다.

플러싱 일대를 아우르는 뉴욕주 6지구에선 샌드라 최(민주)씨가 도전장을 내밀었다. 예선은 6월에 열린다.

오리건주 3지구에선 앨버트 이씨가 5월 열릴 민주당 후보 경선에 나선다. 이 후보는 흑인 부친과 한인 모친 사이에서 서울에서 태어났다.



마릴린 스트릭랜드 전 타코마 시장도 3월 열릴 워싱턴주 10지구 민주당 경선에 출사표를 던졌다. 흑인계 한인인 스트릭랜드 후보도 앨버트 이 후보처럼 서울에서 태어났다.

네바다주 4지구에 도전하는 리사 송 서튼 후보는 3월 민주당 후보 경선을 치른다.

주하원의원 선거 출마 한인도 있다. 홍수정(공화)씨는 조지아 주 102지구, 그레이스 이(민주)씨는 뉴욕주 65지구 출마를 각각 선언했다.

3월에 예선을 치르는 가주와 달리, 5~8월 예선을 치르는 주의 후보등록은 2~5월에 마감된다. 따라서 향후 한인 후보 수는 더 늘어날 수 있다.


임상환 기자 limsh@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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