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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랜드 재개장 반대" 온라인 청원 이슈 부상

디즈니랜드가 내달 재개장을 공식 발표한 가운데 이를 반대하는 온라인 청원이 진행되고 있어 이슈가 되고 있다.

디즈니 리조트가 지난 10일 디즈니랜드와 캘리포니아 어드벤처를 내달 17일 재개장한다고 발표한 후 온라인 청원 사이트(bit.ly/3dW1Igy)에 익명으로 코로나 사태가 종료될 때까지 개장을 연기해 달라는 청원이 올라온 것.

청원 이유로는 “수많은 사람들이 팬데믹으로 사랑하는 사람들을 잃었으며 재개장으로 종업원과 방문객들이 코로나에 다시 노출되게 된다. 보건당국자들이 더 악화된 2차 확진을 예고하고 있는 가운데 재개장은 무책임하고 탐욕적인 행위다. 모든이들이 재개장을 반기고 있지만 사망자가 늘고있는 지금은 아니다”고 밝혔다.

청원 참가자는 하루만인 지난 11 오후 5시 현재 1만5000명을 넘어서며 급속도로 늘고 있다.




박낙희 기자 park.naki@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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