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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확진 100명 돌파…코로나 ‘역대 최다’ 기록

오렌지카운티의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가 1000명대를 돌파했다.

OC보건국 집계에서 6일 확진자 수는 1028명으로 역대 최다 기록을 세웠다. 종전 기록은 지난달 30일 수립된 779건이다.

누적 확진자 수는 1만7882명으로 늘었다. 이 추세라면 금주 내에 2만 명을 넘을 전망이다.

6일 사망자는 없었다. 누적 사망자는 366명이다.



입원 환자 수는 634명이다. 이 가운데 203명은 중환자다.

누적 테스트 건수는 이날 보고된 4157건을 합쳐 총 27만659건이 됐다.

도시별 누적 확진자 수는 샌타애나가 3495명으로 가장 많고 그 다음이 애너하임(3258명)이다.

한인 다수 거주 도시 중엔 가든그로브가 942명으로 가장 많다. 풀러턴은 780명이다. 어바인은 549명으로 이번 주 들어 부에나파크(513명)보다 확진자 수가 많아졌다.


임상환 기자 limsh@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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