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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불 검토 중이었다"…유드림치과 논란 해명

미주 지역 대형 프랜차이즈형 치과 병원이 논란이 된 치아 교정 치료와 관련, 환불 규정을 “검토중이었다”고 밝혔다.

최근 본지는 유드림(UDream) 치과에서 마무리 교정 치료를 받던 중 “갑작스런 휴업에 치료가 중단돼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는 한인 여성의 사례를 보도했다.

이와 관련, 17일 유드림치과 가든그로브 지점 유진 매니저는 본지에 입장문을 보내 “팬데믹 때문에 7월부터 (환자를) 보기 시작했다. 오너 닥터가 (환불 요구에) 차트를 검토하고 있었다”며 “최선을 다해 답하고 도와드리려고 했다. 회사가 크다 보니 환불하는 과정이 시간이 걸리는 것”이라고 전했다.

유드림치과측은 일반적인 환불 절차와 관련, “오너가 차트를 검토하고 승인한 뒤 환자가 환불 서류에 서명하면 회계 부서에서 체크를 발행해 환자에게 지불한다”고 밝혔다.




장열 기자 jang.yeol@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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