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서 교외 차내 물건 도난 많아
알링턴 하이츠 올 27건
경찰 “귀중품 두지말 것”
경찰국은 최근 몇 달 동안 주민들에게 ‘나인 피엠 루틴(9PM Routine)’캠페인을 강조했다. 도시 전역 차량내 도난 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캠페인으로 ▶차량 문 잠그기 ▶차량 내 귀중품 두지 않기 ▶내부에 열쇠 두지 않기 ▶개인 차고 잠그기 ▶물건을 두어야 한다면 차량 내부 서랍에 숨기기 등을 확인해 미연에 사고를 방지하는 것이다,
알링턴하이츠 경찰국 범죄예방부 브랜디 로맥 경찰관은 “차량 내부에 물건을 두는 것은 안전하다는 사고 방식부터 바꿔야 한다”며 “이번 도난 사건은 알링턴 하이츠에서 일어났으나 시카고 북서쪽 교외 지역에서 자주 일어나는 일”이라고 말했다.
이서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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