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교역자사모회, 신임회장에 그레이스 김
지난달 27일 정기총회 개최, 부회장에 김향숙 사모
모회에 따르면 이날 선거에서 현 부회장 그레이스 김 사모를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 또 부회장(총무겸임)에는 김향숙 사모가 뽑혔다.
사모회 측은 서기와 회계 등 임원들은 오는 18일 열릴 예정인 월례모임에서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총회에 앞서 열린 예배에서는 김형순 사모가 사회를 봤고, 김정숙 사모가 기도했다. 이어 장숙 사모가 시편 34편 12절~14절을 인용, 말씀을 전했다. 회원들은 질병으로 고통당하고 있는 회원들과 목회자들을 위해 통성으로 기도한 뒤 순서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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