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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판매량 ↑ 가격 ↓

시카고 일원 부동산 현황

지난달 시카고와 서버브의 주택판매량은 1년 전과 비교해 소폭 늘어났지만 판매가격은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데일리 헤럴드지는 22일 일리노이 부동산협회 통계를 인용해 지난 8월 한 달 동안 시카고 일원 6개 카운티에서 총 6천902채의 싱글 하우스 및 콘도가 판매됐다고 보도했다.

1년 전과 비교할 때 케인 카운티(43.4%)의 판매량이 가장 크게 늘었으며 레익(41.5%)과 듀페이지(36.3%) 카운티도 많이 증가했다.

하지만 판매가격은 하락했다. 통계에 따르면 8월 시카고 및 서버브 일원 주택 평균판매가격은 17만6천500달러로 작년보다 10.4% 떨어졌다.



한편 메인스트리트 부동산 협회는 8월달 서버브 도시별 주택 판매량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특히 롬바르드의 주택 판매량이 지난해 15채에서 41채로 173%가 증가했으며 배링턴, 알링턴 하이츠 지역 판매량도 늘어났다.

김주현 기자 kjoohyu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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