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놀룰루 시외 오피스 공실률 미 전국 최저
호놀룰루 시외 오피스의 공실률이 미 전국 56개 대도시 가운데 최저치를 기록했다.부동산회사인 코리어스 인터내셔널사에 따르면 지난해 시외 오피스의 공실률은 7.3%로 2007년의 6.5%보다는 다소 상승했지만 미 전국 평균치인 15.2%보다는 두 배 가까이 낮았다.
한편 호놀룰루 다운타운 오피스 공실률은 9.8%로 일년전 8%보다 1.8% 포인트 상승했다. 전국에서 다운타운 오피스 공실률이 가장 낮은 도시는 노스 캐롤라이나의 살럿(2.4%)으로 나타났으며, 반대는 그린빌(23.8%)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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