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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거래량 급락’ 중간가는 반대로 올라

지난 달 오아후 주택의 거래량은 폭락한 반면 매매 중간값은 오히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호놀룰루 부동산협회에 따르면 9월 중 오아후 단독주택의 중간가는 65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8% 상승했다.
콘도미니엄 역시 33만 5000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4.7% 증가했다.
이는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던 지난 7월과 동일한 것이다.
전 달인 8월 콘도의 중간가는 32만 5000달러로 불과 한 달 만에 1만 달러가 또 상승했다.

그러나 단독주택과 콘도 모두 거래는 두 자리수로 급락했다.



9월 중 거래된 단독주택은 총 255채로 일년 전 359채보다 29% 하락했으며, 콘도는 414유닛으로 역시 지난해 481유닛에 비해 13.9% 감소했다.

올들어 9월말 현재 단독주택의 거래량은 전년 동기대비 7.4% 하락한 2877채로 나타났으며 중간가는 64만 8000달러로 2.2% 상승했다.

콘도의 경우 1월부터 9월 사이 거래된 유닛은 총 4344유닛으로 13.9% 하락했으며 중간가격은 32만 5000달러로 4.8%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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