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섬 주택거래도 폭락”
올 들어 9월말 현재 카우아이 콘도 거래량은 60% 가까이 급락한 반면, 중간가는 40% 정도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9개월 동안 거래된 콘도는 총 241유닛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575유닛보다 58% 하락했다.
그러나 거래 중간가는 지난해 39만 5000달러에서 56만 달러로 오히려 42% 증가했다.
단독주택의 경우 거래량은 335채로 5% 하락했으며, 중간가는 66만 달러에서 68만 달러로 3% 상승했다.
빅 아일랜드 역시 단독주택과 콘도 모두 거래량이 감소했다.
9월까지 빅 아일랜드 단독주택의 중간가는 40만 8500달러로 일년전의 비해 5% 증가했다.
그러나 콘도는 45만 7500달러에서 39만 9000달러로 13%나 떨어졌다.
콘도 거래량은 9월말 현재 총 392유닛으로 지난해 605유닛보다 35%가 감소했으며, 단독주택은 16% 하락한 1324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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