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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카운티에 주사소 설치는 없다"

스노호미시 카운티, 마약 주사소 관련 공청회 가져

스노호미시 카운티 시의회가 지난 20일 마약 주사소 설치 금지법 관련 주민공청회를 가졌다.

마약 주사소 설치에 대한 금지법은 이미 이 카운티의 많은 도시가 함께 참여하고 있다.
이번 공청회는 특히 스노호미시 카운티 지역에 위치한 도시 중 주사소 설치 금지법에 참여하지 않는 도시들에 대해 다뤘다.

해당 카운티의 도시 중 몇 곳은 현재 주사소 설치와 관련해 자치적으로 임시 금지법을 고려하고 있다.

시의회는 매리스빌과 린우드, 술탄과 같은 도시들도 동참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스티븐스 패스는 이미 금지안을 시행했다.



스노호미시 카운티 시의회는 지난 9월 마약 주사소에 대한 6개월의 유예시간을 가지기로 결정했다. 그러나 이미 킹카운티 여러 도시들은 이를 실질적으로 금지하기 위한 다음 단계의 수순을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어번, 벨뷰, 뷰리엔, 페더럴웨이, 켄트, 렌튼과 사마미시는 이미 주사소 설치 및 운영을 강하게 반대하고자 임시적 혹은 영구적인 금지안을 이미 통과시킨 상태다.
한편 스노호미시 카운티와 셰리프국은 이날 공청회를 통해 마약 및 약물 중독 치료를 권장하기 위한 새로운 법안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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