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올해 뉴욕시 건설업계 대호황…역대 2번째 522억불 규모

내년 비슷한 수준 유지 전망

올해 뉴욕시 건설·개발업계가 호황을 누린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시 건설업계 대표 단체 뉴욕빌딩콩그레스(New York Building Congress)가 지난 27일 발표한 건축경기 보고서에 따르면 2017년 시 건설 지출 규모는 총 522억 달러다. 이는 역대 두 번째로 많은 액수다. 더불어 뉴욕시 건설업 일자리는 14만9800개로 지난해보다 3600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보고서는 2018년 건설 지출 규모를 525억 달러로 올해와 비슷할 것으로 예상했으며 건설업 일자리도 15만1200개로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카를로 시주라 뉴욕빌딩콩그레스 회장은 "2016년 이후 지속적으로 기록을 깨고 있으며 앞으로의 전망이 밝다"고 강조했다.




최시화 기자 choi.sihwa@koreadaily.com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