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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다저스타디움서 피칭…재활 순조

재활 막바지에 이른 류현진(28ㆍLA 다저스)이 타자를 세워두고 공을 던지는 라이브 BP를 소화했다.

류현진은 6일 LA 다저 스타디움에 일찍 나와 구단 관계자들이 지켜 보는 가운데 마운드 위에서 투구를 했다. 류현진은 그간 불펜피칭을 꾸준히 소화해 왔고 이날이 네 번째 피칭이었다.

이날 다저스는 원정을 떠나 있어 경기장에 데이브 로버츠 감독 등 코칭스태프는 없었다. 하지만 류현진은 아침 일찍부터 나와 실제 다저스타디움 마운드에서 타자를 타석에 세워놓고 공을 던졌다.

류현진은 중간에 사타구니 근육 부상으로 며칠을 쉬기도 했으나 이날까지 네 차례 공을 던지며 비교적 무난한 단계를 밟아가고 있다.통증 등 큰 문제가 없다면 이번달 중 마이너리그 재활 경기를 소화할 가능성이 높다. 현재 속도라면 6월 복귀가 예상된다.




이승권 기자 lee.seungkwo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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