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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인절스 최지만 결국 '방출'…향후 거취 미지수

올시즌 메이저리그 데뷔의 꿈을 이룬 최지만(25·LA 에인절스·사진)이 부진한 성적 끝에 결국 방출됐다.

에인절스는 11일 최지만을 방출대기(지명할당)한다고 발표했다.

선발투수들의 줄부상에 시달리던 에인절스는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줄리스 샤신을 영입하고 좌완 애덤 매크리리를 내주는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샤신의 자리를 만들기 위해 최지만을 떠나보낸 것이다. 지난해 시애틀 매리너스에서 방출된뒤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던 최지만은 룰5드래프트를 통해 에인절스로 왔다. 스프링캠프에서 1루·외야를 모두 맡을수 있는 활용성으로 개막시리즈 25인 로스터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그러나 14경기 24타석에서 타율 0.056, 출루율 0.292, 장타율 0.056에 그쳤다. 볼넷 6개를 골라냈으나 18타수 1안타의 성적은 너무 저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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