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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추신수 맞아들일 준비 시작

추신수(32ㆍ텍사스 레인저스ㆍ사진)의 복귀가 가까워졌다.

텍사스 지역지 댈러스 모닝 뉴스는 13일 "추신수는 20일 휴스턴과의 3연전 첫 날 복귀할 예정"이라며 "그가 돌아오면 이언 데스먼드를 새 포지션으로 이동시킬 수 있다. 유격수에서 좌익수로 빠르게 변신한 데스먼드가 중견수 자리에도 안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동안 추신수 대신 우익수로 출전했던 노마 마자라는 28경기에서 타율 0.314, 4홈런, 12타점으로 활약했다. 추신수가 돌아온다 해도 계속 경기에 나서게 될 가능성이 높다.

댈러스 모닝 뉴스는 "텍사스는 외야수 자원이 넘친다. 추신수가 복귀하면 자리를 조정해야 한다"며 "가장 현실적인 방법은 추신수가 우익수, 마자라가 좌익수, 데스먼드가 중견수를 각각 맡는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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