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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싱글A 등판서 2이닝 무실점 호투

추신수는 트리플A 재활경기서 홈런 폭발

류현진(28·LA 다저스)이 첫 마이너리그 재활 등판에서 2이닝 무실점했다.

류현진은 15일 샌버나디노의 샌매뉴얼 스타디움에서 열린 인랜드 엠파이어 식스티식서스와의 마이너리그 싱글A 경기에 선발로 등판해 2이닝을 소화했다. 성적은 1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이었다.

이날 류현진의 포심 패스트볼 구속은 85~87마일 수준이었지만 깔끔한 투구였다.총 22구를 던진 류현진은 0-0이던 3회말 교체되며 투구를 끝냈다. 순조롭게 마이너리그 재활 등판이 이어지면 6월 내에는 복귀할 수 있다.

한편 종아리 부상으로 돌아온 추신수(33·텍사스)가 복귀 자축포를 터뜨렸다.팀 산하 트리플A팀인 라운드락 익스프레스에서 재활 경기에 돌입한 추신수는 앨버키키의 아이소토프스 파크에서 열린 앨버키키(콜로라도 산하 트리플A)와의 경기에 선발 2번 우익수로 출전, 3회 3점 홈런을 터뜨리는 등 3타수 1안타(1홈런) 3타점을 기록했다.



추신수는 이날 7회 공격까지만 경기를 치르며 컨디션을 조율했다.


이승권 기자 lee.seungkwo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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